[수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LG 트윈스 이형종이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이형종은 2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초 첫 타석에서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형종의 시즌 11호 홈런이다.
이형종은 0-0으로 맞선 2회초 무사 1루에서 김민수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빨랫줄 같은 타구는 좌월 장외 홈런이 됐다. LG는 2-0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LG는 이 홈런으로 팀 통산 4만4000안타를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3번째 기록이다.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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