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원정길에 나선 전북은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원톱 구스타보를 내세웠고, 바로우와 조규성이 측면에 배치됐다. 쿠니모토와 김보경이 2선에 나왔다. 손준호는 수비형 미드필더, 포백은 이주용-김민혁-홍정호-최철순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Advertisement
전반초반은 상주가 공격을 주도했다. 9분만에 심상민이 프리킥으로 첫 슛을 기록했다. 2분 뒤에는 오세훈이 후방 침투패스를 받아 돌파 후 크로스로 정재희에게 슛 기회를 안겼다. 정재희의 슛은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전반 18분에야 전북의 첫 슈팅이 나왔다. 코너킥 혼전에서 흘러나온 공을 손준호가 박스 밖에서 강슛으로 날렸지만, 박지민 키퍼의 정면으로 향했다.
Advertisement
답답하던 흐름은 결국 후반 교체 카드 성공으로 해결됐다. 후반 19분에 김보경과 교체 투입된 이승기가 해결했다. 6분 만에 구스타보가 내준 공을 결승골로 연결했다. 지난 13라운드 서울전 때 나온 결승골과 비슷했다. 당시 이승기는 13라운드 MVP로 뽑힌 바 있다. 상주는 동점을 위해 라인을 끌어올렸으나 결국 패배의 쓴잔을 들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