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했다.
우리액터스는 지난 26일 "우리 액터스와 권민아 배우의 계약이 종료됐다"며 "휴식을 취하는 동안 좀 더 자유로운 신분이 되길 원하는 권민아 배우의 의사를 반영해 결정하게 됐다"며 권민아와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다만, "새로운 터를 찾고 활동을 개시하기 전까지 회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조건 없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권민아 또한 팬카페를 통해 우리액터스와 계약 해지 사실을 전했다.
권민아는 "우리 액터스와 나는 생일 이후로 계약 해지가 된 상황"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궁금하신 것들도 있으실 테고 하겠지만 지금 하고 싶은 말도, 할 말도 참 많지만 다 할 수 없기에…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권민아는 최근 AOA 시절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 이 과정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지민은 팀 탈퇴와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또한 권민아는 현재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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