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비밀의 숲2' 전혜진과 최무성이 윤세아를 만나 박광수 변호사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26일 방송된 tvN'비밀의 숲2' '(이수연 극본, 박현석 연출) 13회에서 "박변호사 왜 죽었어요?"라는 이연재(윤세아)의 물음에 우태하는(최무성)은 한조와 박광수가 만난 사실을 이야기했다. 박광수는 자신의 후배인 태하와 한조를 연결시키기 위해 남양주 별장에서 비밀리에 자리를 마련했으나 이를 거절하고 자리를 나온 우태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심장에 무리가 온 것. 최빛은 당시 남양주 경찰서장이었던 자신에게 다음 날 윗선에서 연락이 왔고 조용히 마무리 지었다 설명했다.
그러나 최빛의 말과는 달리 그날 최빛은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별장 주변에서 빛이 차 안의 무엇인가를 보고 흠칫 놀라는 장면이 나온 것. 과연 최빛이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고조되었다.
최빛의 수상한 점은 이미 여러 번 나온 바 있다. 우태하의 관계 역시 일반적이지 않다. 두 사람은 검찰과 경찰 두 집단을 대표하는 인물로 경검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앙숙이어야 한다. 하지만 서동재(이준혁) 실종사건 이후 자주 접선하며 뜻모를 대화를 나눴다.
여진(배두나)과의 대화에서도 최빛은 의미심장한 말을 했었다. 남재익 의원 아들 사건 때 이를 잠시 덮고 넘어가는 것에 반발하는 여진에게 최빛은 "진짜 끌어들인다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네가 겪은 건 아무 것도 아니야"라고 일침한 적 있다. 이번 13화에서도 여진에게 시목(조승우)과의 관계를 물으며 "황검사도 검사야. 너무 믿지 마. 우부장도 그냥 커피 한 잔은 아니었을 거야"라며 경고했다.
드라마 초반 최빛은 실력 있고 믿음직한 정보국 부장이자 수사구조혁신단을 이끄는 단장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수상한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과연 그가 가진 비밀이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그 속에는 또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MC몽 예언 무당' 이소빈 "'스타킹' 출연 후 여러 번 납치당할 뻔…애증의 프로" -
'외식업계 큰손' 노희영, 영국남자♥국가비 중매자였다 "아들·며느리 같아"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