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웨스트햄을 누르고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다.
리버풀은 3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햄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5승1무1패(승점 16)로 에버턴(승점 13)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다.
리버풀은 마네, 피르미누, 살라, 베이날둠, 헨더슨, 존스, 로버트슨, 고메즈, 필립스, 알렉산더-아놀드, 알리송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웨스트햄은 할러, 보웬, 수첵, 라이스, 포르날스, 쿠팔, 발부에나, 오그본나, 크레스웰, 마쉬아키, 파비앙스키가 출전했다.
선제골은 웨스트햄의 몫이었다. 전반 10분 웨스트햄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리버풀 수비수 필립스가 헤딩으로 걷어냈다. 이 볼이 포르날스에게 향했다. 포르날스는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당한 리버풀은 이후 총공세로 전환했다. 전반 25분 헨더슨, 37분에는 로버트슨이 슈팅을 때렸다.
전반 42분 결국 동점골을 만들었다. 살라가 문전 앞에서 볼을 잡았다. 마쉬아키에게 파울을 당했다. 페널티킥이었다. 이를 살라가 직접 골로 연결했다.
후반에도 리버풀은 공세를 펼쳤다. 웨스트햄은 이를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후반 33분 조타가 조타가 골문을 열어다. 그러나 VAR 결과 이전 상황에서 마네의 반칙이 확인됐다. 골은 취소됐다.
조타는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후반 40분 조타가 결승골을 만들었다. 샤키리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조타는 3경기 연속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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