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데클란 라이스 포기 못하는 첼시, 붙잡아두려는 웨스트햄.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첼시가 웨스트햄의 21세 에이스이자 스타 플레이어 라이스를 여전히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라이스에 공개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라이스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가 팀의 간판을 활약하던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를 대체할 첼시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른 나이에 국가대표에도 뽑힌 라이스는 첼시 유스 출신이기에, 첼시의 콜이 싫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얘기만 나올 뿐, 실제 이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여전히 라이스를 원한다. 그래서 첼시는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그를 스탬포드브릿지로 데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 물론 이번 작업도 쉽지만은 않을 듯. 웨스트햄이 라이스의 첼시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리기 위해 매우 유리한 조건의 새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램파드 감독은 만약 라이스를 영입하면 수비형 미드필더 뿐 아니라 센터백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라이스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첼시는 화끈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 불안으로 머리가 아픈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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