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T 위즈 강백호가 과연 리드오프 중책을 맡게 될까.
첫 가을야구 준비에 고심 중인 KT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의 리드오프 기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감독은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가진 팀 훈련에서 취재진과 만나 "10월 출루율을 보면 강백호가 의지만 갖는다면 충분히 출루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본다"며 "중심 타선에 경험 있는 타자를 배치하고 출루율이 좋은 강백호를 전진배치 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강백호는 정규시즌 출루율은 0.411로 올 시즌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중 전체 5위다. 정규시즌 막바지엔 출루율이 0.470에 달했다. 올 시즌 내내 중심 타자 역할을 맡았지만, 뛰어난 타격 감각을 앞세워 득점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왔다. 1점의 의미가 큰 포스트시즌에서 그 가치는 더 빛날 수밖에 없다.
이 감독은 "단기전에서는 여러 작전이 나오기 마련이다. 상황에 따라 작전을 내야 하는데, 번트를 대기 애매한 타자들이 그 장면에 나올 수도 있다. 그래서 타순 배치에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정규시즌 막판 순위 경쟁을 할 당시를 떠올려보면 하위 타순에서 만들어져 상위까지 이어지는 득점 찬스들이 많았다"고 복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프리미어12 당시 강백호의 타격을 예로 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적시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10월 들어 그런 모습이 나오더라"며 "배정대 조용호 심우준 로하스 등 나머지 타자들을 어떻게 배치할 지, 전체적으로 보며 상의를 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재혼' 서인영, ♥최지훈과 교회서 스몰웨딩 "첫 결혼 때 1억 꽃장식..필요 없더라" -
전원주, 고관절 수술 후 이사 고민..집값 21배 올랐는데 "아파트 보러 가보자" -
'장동건♥'고소영, 400억 자산가도 무서운 하와이 물가…"밥상만 차리다 귀국" -
성유리, 쌍둥이 출산 4년만 확 달라진 비주얼...원조 요정의 치명적 변신
- 1.'美 경악' 73년 만의 역사, 이정후 진짜 트레이드할래?…"6월까지 지켜보고"
- 2."기회 달라" KIA 퇴출 위기 외국인 간청 통했다, 왜 시간 더 줄까…"결정 쉽지 않네요"
- 3.키움은 '한달' 걸렸는데 → LG는 5일만에 초고속 완료? 염갈량 '신의한수' 될까…"리오스, 내일 1군 등록한다" [잠실포커스]
- 4.'충격 7억 소멸' 한화 16승 특급 한국행 가능성은…"와이스 큰 기대 걸었는데 처참해" 美 맹비난
- 5.롯데, 20초 만에 3실책 어이가 없네.. 두산 김민석 2땅 치고 홈까지 → 사직에 도대체 무슨 일이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