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메시가 많은 것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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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의 10대 스타 페드리가 '전설' 리오넬 메시와 함께 축구를 하는 소감을 밝혔다.
페드리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각) 열린 유벤투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경기에 출전해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여름 라스팔마스에서 이 선수를 데려왔다. 이적료는 500만유로. 페드리는 스페인 축구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이미 유명해진 같은 팀 10대 스타 안수 파티보다 나이로 한 달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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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리는 현지 매체인 '디아리오 스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메시가 경기장에서 나를 많이 도와주고 있다. 우리는 그를 즐겁게 해야하고, 그의 미래에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그에게 달려있다. 지금은 그저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는게 중요하다"고 했다.
페드리는 가장 강점을 보일 수 있는 포지션에 대해 "여러 포지션에서 뛰고 필요한 곳에서 뛰며 팀을 돕는게 좋다. 내가 가장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건 미드필더 포지션이지만, 다른 포지션도 문제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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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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