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시영이 나팔바지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oday #나는살아있다 #제작발표회 #tvn #내일밤8시40분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나팔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시영은 169cm 키에 허리가 어디 있는지 찾기 힘들 정도로 긴 다리길이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또한 이시영은 오는 11월 5일 방송되는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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