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오피셜]구자욱 최충연 장지훈, 팔꿈치 수술...삼성, 오프시즌 재건 시작

by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2사 만루 구자욱이 2타점 안타를 치고 나가 기뻐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10.20/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투-타 주축 선수들이 수술 후 재활에 들어간다.

Advertisement
주포 구자욱은 수술대에 오른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구자욱은 오는 9일 서울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를 위한 관절경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11일 퇴원한 뒤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재활에 들어간다.

Advertisement
삼성 허삼영 감독은 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구자욱 선수는 관절경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송구나 타격에 지장이 있는 상황"이라며 구자욱의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통증은 시즌 내내 간헐적으로 구자욱을 괴롭혔다. 그래도 끝까지 참고 시즌을 완주했다.

Advertisement
구자욱은 올시즌 118경기에 출전, 0.307의 타율과 15홈런, 78타점, 70득점, 19도루를 기록했다. 지난해 슬럼프를 이겨내고 두 시즌 만에 3할 타율에 복귀했다.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9회말 최충연이 투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라이온즈
2016년, 2017년 1차지명 투수 최충연과 장지훈도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Advertisement
두 선수는 지난 5일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팔꿈치 내측인대재건수술을 받았다. 10일 퇴원 후 휴식을 취한 뒤 경산볼파크에서 재활훈련에 들어간다.

최충연은 음주 운전 사건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소화하느라 올 시즌 출전하지 못했다.

장지훈은 올시즌 29경기에서 1패 10.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위기관리 능력 등 과제를 남겼지만 빼어난 구위로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희망의 시즌이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