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기자] 하이틴 스타들과 톱6가 행복한 추억여행을 선사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하이틴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남정 이상우 김승진 최성수 박미경 정수라 등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책받침 스타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높였다.
이상우는 김상배 '안돼요 안돼'를 불렀으나 91점을 받아 이태호 '간대요 글쎄'로 92점을 획득한 이찬원에게 패배했다.
김승진도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으나 95점에 그치며 조용필 '미워미워미워'로 100점을 받은 장민호에게 패했다.
역전에 물꼬를 튼 건 박남정이었다. 박남정은 '인디언 인형처럼'을 선곡, 춤을 추느라 2절 시작 부분을 놓쳤음에도 98점을 받아냈다. 정동원은 '난 사랑을 아직 몰라'로 93점을 받으며 박남정이 하이틴6 팀의 첫 승리를 거뒀다.
최성수는 '그리움만 쌓이네'로 100점을 받고 환호했고, 임영웅도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로 절절한 무대를 꾸몄으나 98점에 그쳤다.
유닛 대결에서는 장민호 이찬원 정동원이 소방차로 변신, '그녀에게 전해주오'로 합을 맞췄으나 정수라 김승진 박미경의 '이제는'에 밀렸다.
박미경과 영탁의 대결은 2대2 대치 상황에서의 중요한 승부 포인트였다. 영탁은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로 선공에 나섰으나 박미경이 '골목길'로 소울 폭발 무대를 꾸미며 하이틴6 팀에 승리를 추가했다.
마지막 정수라와 김희재의 대결에서는 최진희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를 부른 김희재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부른 정수라가 97점 동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 승리는 하이틴6에게로 돌아갔다.
하이틴6는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항상 즐거움을 줬던 톱6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함께한 이 자리가 우리도 행복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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