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해결해야 할 숙제가 있다.
무릎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버질 반 다이크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의 주전 센터백이자, 수비의 핵심이다. 여전히 리버풀은 강하지만, 강한 센터백이 없다면 리그 우승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 리그에서 좋은 성적도 기대하기 쉽지 않다.
이미 리버풀은 분데스리가 샬케04의 수비수 오잔 카박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또 다시 강력한 타깃이 생겼다. 인터 밀란의 센터백 밀란 스크리니아르다.
올해 25세의 스크리니아르는 슬로바키아의 국가대표팀이다. 1m87의 큰 키에 스피드도 괜찮다. 매우 적극적 수비를 구사하면서 몸싸움 능력, 활동량, 수비의 맥을 짚는 움직임은 상당히 좋다. 게다가 지능적 수비에 매우 능하다.
단, 올 시즌에는 인터 밀란 콩티 감독이 담브로시오, 데프렐을 중용하면서 출전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EPL 명문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고, 올 시즌에도 맨시티, 맨유 등과 연계설이 있었다. 리버풀은 1월까지 스크리니아르 영입에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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