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여전히 은골로 캉테와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인터밀란과 레알 마드리드.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이탈리아의 인터밀란과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캉테의 행보를 추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캉테는 지난 몇 년간 첼시의 중원을 지켜온 핵심 선수였지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부임한 이후 급격하게 입지가 좁아졌다. 때문에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계속 이적설에 휘말렸다. 이 때 얘기가 나온 팀이 바로 인터밀란과 레알.
특히 전 스승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있는 인터밀란이 캉테를 강력히 원했다. 캉테도 인터밀란행에 관심을 보이며 이적에 찬성했다, 반대했다를 반복했다.
결국 첼시 잔류를 선택했고, 이번 시즌 확 좋아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첼시의 중요 자원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인터밀란과 레알이 여전히 캉테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는 것. 인터밀란은 콘테 감독이 줄기차게 재회를 바라고 있고, 레알 역시 중원 전력 업그레이드의 방안으로 캉테를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첼시팬들은 경기에 나서면 제 역할을 해내는 캉테의 이탈을 바라지 않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첼시가 인터밀란, 레알의 공격에 캉테 지키기 작업을 벌여야 할 상황이 올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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