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리즈 유나이티드가 오프사이드 규정에 관해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에 관해 설명을 요구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리즈가 뱀포드의 골이 취소 당한 후 프로경기심판기구에 오프사이드 규정에 관해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리즈는 8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전반 17분에 일어났다. 뱀포드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과정에서 뒤에서 오는 패스를 받아 칩샷으로 골을 넣었다. 그러나 VAR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며 골로 인정하지 않았다.
뱀포드는 자신을 향한 패스를 받을 때 명확하게 수비라인 뒤에서 플레이를 했지만, VAR 주심은 경기장에 그은 줄에 뱀포드의 왼팔이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선언했다.
이장면을 본 팬들과 전문가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BBC 해설위원인 로비 새비지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축구 역사상 최악의 오심이다"고 말했다. BBC 매치오브더데이 진행자인 게리 리네커도 자신의 SNS에 "VAR이 또 어이없는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뱀포드의 골을 취소시켰다. 이 판정을 혐오한다"라며 목소리를 높혔다.
비엘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VAR의 오프사이드 판정에 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지만, 리즈는 프로경기심판기구에 오프사이드 규정에 관해 설명을 요청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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