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탁구선수 서효원의 어머니가 딸의 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서효원의 고향 경주집을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효원 어머니는 한유미가 "효원이가 얼짱 선수인데 어렸을 때도 예뻤냐"고 물어보자 "진짜 예뻤다"라고 답하며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들은 서효원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그런 소리는 많이 들었다. 그런데 (탁구를 시작한 이후엔) 제가 안경을 끼고 머리도 짧게 잘랐다. 그리고 눈도 좀 게슴츠레하게 뜨고 다녔다"라며 부분만 인정했다.
이에 서효원 어머니는 "머리가 짧아져서 그렇지 예전에 유치원에 다닐 땐 효원이 엄마가 도대체 얼마나 예쁜지 궁금해 할 정도였다. 사람들이 나랑 많이 닮았다고 하더라"고 은근히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렸을 땐 미스코리아를 하네 마네 했는데 운동을 시작하더니 걸음걸이가 이상해졌다. 또 성장이 빠르다 보니까 가슴이 나왔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박세리는 "빨리 성숙됐구나"라고했고, 한유미는 "그래서 자꾸 허리를 숙였구나"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서효원은 수줍게 웃으며 "아니다. 탁구 쳐서 그렇다. 키가 큰 것도 싫었다. 그래서 움츠리고 다녔었다"고 얼른 해명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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