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벤투스 떠나 맨유 복귀하나.
영국 언론 더선은 11일(한국시각) '호날두가 유벤투스와 결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 복귀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018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겼다. 호날두의 현재 연봉은 3100만 유로(약 400억원). 그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2022년 6월말까지다.
최근 호날두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유벤투스를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호날두의 비싼 연봉을 유벤투스가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앞서 레오나르도 파리생제르맹(PSG) 단장이 "호날두가 이적을 생각한다면 그가 갈 수 있는 곳은 단 5~6개 클럽이다. 매우 제한돼 있다. PSG는 그 중에 포함된다. 우리는 늘 이적 시장을 준비한다. 우선 영입 대상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적 시장에서 빠지지 않는 이름, 맨유도 거론되고 있다. 더선은 폭스아메리카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천문학적 연봉에 결별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호날두와 협상 의지를 갖는 등 영입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맨유에서 뛰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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