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전 리버풀 수비수 데얀 로브렌이 올 시즌 부상자가 많은 건 빡빡한 일정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2일 (한국시각) 로브렌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을 인용해 "로브렌이 살인 일정으로 전 리버풀 동료들이 쓰러진 것을 보고 일침을 가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반 다이크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된 상태이다. 이에 파비뉴를 센터백으로 기용해 수비진을 메우는데 성공한 듯 보였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쓰려졌다. 알렉산더-아놀드도 종아리 부상으로 약 한 달 정도 전력에서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고메즈마저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 도중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지난 시즌까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로브렌은 연이은 부상 소식에 "사람들은 왜 부상이 많은지 궁금해할 것이다. 간단하다. 너무 많은 경기 때문에 회복이 불가능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올시즌이 이상한 시즌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완벽하게 쉬는 날이 없고, 제대로 된 프리시즌도 보내지 못했다. 정말 미친 일정이다"라며 빡빡한 일정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끝으로 로브렌은 "많은 감독들이 이 부분에 대해 똑같이 반복해서 말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경기 일정을 계획하는 사람은 이 주제에 관해 생각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
왜 방탄소년단, 그리고 광화문인가…넷플릭스가 답했다[SC현장] -
'이혼' 최동석, "극심한 고통" 결국 응급실..."신장서 발견된 돌 내려와" -
"먹토 흔적 봤다" 쯔양 허위 제보한 대학 동창, 결국 벌금 700만원 기소 -
이지훈♥아야네 딸, 시험관 주사 맞는 母 보고 오열 "하지 마" -
장항준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엔드게임' 넘고 역대 5위 -
치매 투병 톱스타, 손주의 뽀뽀에도 공허한 눈빛..71번째 슬픈 생일 -
전현무, 현금만 '200억' 부자 맞았네...절친 "장담하는데 200억 이상"('전현무계획3') -
오윤아 "자폐 子 키우는데 뭐가 잘나서 당당하냐고"…장애아 부모 시선에 눈물
- 1.김태균이 왜 롯데에 있어? 드래프트 10R 대반전 일어날까 "좋아질 가능성 보인다" [부산 현장]
- 2.'韓 축구 대박, SON 대인배 세계가 인정' 손흥민, 살인태클 당하고도 먼저 찾아가 용서..살라자르 SNS에 인정 공개
- 3.3이닝 5실점 충격, 그리고 또 선발 등판 "시범경기지만 매우 중요한 경기다" [부산 현장]
- 4.'한 타석 더!' 연속 파울플라이 분했나, 이것이 김도영 '근성'이다…걱정없는 사령탑,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치는 선수인데"
- 5.'손흥민 또 열받겠다' SON 살인태클→'아약스전 해트트릭' 모우라 브라질리그 中 안면 강타+갈비뼈 2대 골절 병원 후송.. 토트넘 영웅들 수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