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송재희가 영화 <남편이 필요해?>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한다.
최근 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채널A 드라마<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이유리의 전남편 '기범' 역으로 분해 신들린 악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끈 명품 배우 송재희가 영화 <남편이 필요해?>로 차기작을 확정, 지난 11월 1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했다.
영화 <남편이 필요해?>는 아시아 영화 전문 채널 AsiaM(㈜아시아무비)의 오리지널 자체제작 영화로, 액션, 코미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한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무명 배우가 남편 대행 서비스를 시작하며 겪게 되는 특별(?)하고 재미난 사건들이 펼쳐지는 유쾌한 코미디 장르로, 오는 2021년 개봉 예정이다.
송재희가 맡은 '창민'은 무명 배우로 능력 있는 아내에게 괄시 받으며 사는 전업 주부 남편이었다가 우연히 남편 대행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는 인물이다.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며 귀여운 순정파 남편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그이기에, 그가 연기할 사랑꾼 남편 '창민' 역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송재희를 필두로 서영, 한정수, 안혜경, 정민성 등 캐스팅을 확정, 막강한 배우진을 완성했다. 첫 촬영에 앞서 진행된 리딩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이 유쾌한 에너지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재희는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활발한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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