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황민현과 정다빈의 로맨스가 기대되는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1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연출 김상우/ 극본 방유정/ 제작 플레이리스트,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톡 쏘는 상극 케미의 묘미부터 익명의 저격수가 일으킨 대혼란까지 엑기스만 눌러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기대지수를 폭풍 상승시키고 있다.
영상은 슈퍼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을 아나운서로 영입하려는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과 그의 제안을 무례하게 거절하는 백호랑의 상황으로 시작된다. 이어 교내 방송에 익명의 사연이 등장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백호랑은 방송부를 지원해 완벽주의 방송부장 고은택과 그의 분노 버튼을 자극하는 안하무인 백호랑의 관계성도 서막이 오른다.
방송부의 질서를 깨고 싶지 않은 부장 고은택과 수상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성실한 부원이 되기로 한 백호랑의 극적 타협이 이루어지면서 둘 사이에도 새로운 감정이 움트기 시작, 묘한 설렘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한다.
그런 가운데 백호랑의 숨통을 서서히 조이며 일상을 파고드는 익명의 사연자의 존재가 심상치 않은 긴장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머리를 감싸며 패닉에 빠진 백호랑과 핸드폰을 들이밀며 무언가를 탐욕적으로 촬영하는 학생들, 당황하는 고은택과 선도부장 도우재(노종현 분) 등 대혼란이 발생해 긴장의 온도 역시 극을 향해 치닫는다.
"비밀을 가진 사람이 마지막은 꼭 새드엔딩이더라고"라는 백호랑의 자조 섞인 말에 기다리겠다는 고은택의 대답이 두 사람의 가까워진 거리감을 짐작케 해 설렘을 배가한다. 그리고 결심한 듯 고은택을 불러 세워 무언가를 고백하려는 백호랑의 모습으로 마무리 돼 과연 그녀의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렇듯 '라이브온'은 예측 불가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설렘과 긴장을 오가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하이라이트 영 상만으로도 벌써부터 흥미를 샘솟게 하고 있다.
올 겨울 안방 시청자들의 오감을 충족할 기대작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다음 주 화요일인 17일 밤 9시 30분에 드디어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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