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남자친구 정경호도 반할 가을 분위기 속에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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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 자켓에 흰 셔츠, 롱 스커트를 매치한 성숙한 분위기.
차분하면서도 어른스러운 느낌에 팬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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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수영 커플은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 2014년 열애를 인정하고 8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SNS 등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최근 정경호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정경호라는 사람을 만든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8년 넘게 한 사람이랑 연애를 하고 있다. 그러니까 사람 정경호를 만든 건 최수영 씨라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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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영 씨가 하라는 거 하고, 하지 말라는 건 안 하면서 사람이 됐다. 밥 먹기 전에 손 닦을 것, 자기 전에 양치질하고, 술 많이 마시지 말 것, 옷 깔끔하고 예쁘게 입고 다닐 것 등.(웃음) 그래서 여자친구 말을 잘 들어야 한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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