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000만파운드에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노리는 에버튼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공격수 보강을 노리는 에버튼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밀리크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더선'은 에버튼에 오기 전 나폴리에서 감독직을 수행한 안첼로티 감독이 자신이 직접 영입했던 밀리크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국가대표 밀리크는 이번 시즌 나폴리 소속으로 단 한 경기도 못뛰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을 강력히 희망했는데, 그 과정에서 구단의 눈밖에 났다.
안첼로티 감독은 올시즌 경기를 못뛰고 있지만, 밀리크가 뛰어난 골잡이라는 걸 잘 안다. 때문에 1월 이적 시장에서 1000만파운드라는 할인가로 밀리크를 데려오기를 원한다.
에버튼의 경우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를 잡았지만, 마땅한 백업 공격수가 없다. 터키 출신 켄크 토순이 올시즌 초 무릎 수술을 받아 회복 여부가 확실치 않다. 모이스 킨은 파리생제르맹으로 임대를 보냈다. 파리에서 맹활약을 해 에버튼의 배가 아픈 상황이다. 킨을 내년 여름에 데려올 수 있어 안첼로티 감독은 당장 밀리크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에버튼 외에 토트넘과 인터밀란도 밀리크를 주시하고 있다. 이 두 팀은 에버튼의 책정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는 팀들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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