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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모델 딸과 180도 다른 23살 과거 소환 "선머슴아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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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 유채원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눈엔 콩깍지 아구 예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모델 포스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변정수는 딸의 나이인 23살 당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나랑 완전 다른 이미지, 다른 성격. 23살 뭐든 할 수 있는 나이! 나 23살 때 모습. 선머슴아 같네. 너 낳기 전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정수는 딸 유채원과 E채널 새 예능 '라떼부모'에 출연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