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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포토] 폭투로 위기 자초하는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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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두산 투수 이영하가 NC 6회초 2사 2루 강진성 타석때 폭투를 하고 있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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