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배수지와 강한나의 리매치가 시작된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이스토리) 11회에서는 삼산텍 CEO 서달미(배수지 분)와 인재컴퍼니 CEO 원인재(강한나 분)가 데모데이에서 또 한 번 맞붙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 입성한 스타트업들이 개발한 데모 제품,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 데모데이의 막이 오른다. 이를 통해 앞으로 회사들의 미래가 판가름 나는 만큼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
이에 마이크를 차고 무대 위에 올라 프레젠테이션 중인 서달미와 원인재의 모습은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사람 외에 삼산텍, 인재컴퍼니 멤버들 모두가 무대 위에 올라와 대치를 이루고 있는 돌발 상황이 포착돼 한층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지켜보는 멤버들 앞 삼산텍의 개발자 남도산은 인재컴퍼니의 개발자에 대응하고 있다. 마치 지난 해커톤 때처럼 각자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우위를 가리는 듯 컴퓨터 앞에 앉아 결연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해커톤에선 인재컴퍼니가 먼저 승기를 쥐었기에 이번에는 서달미와 남도산이 그 때의 패배를 만회하고 설욕전을 치를 수 있을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데모데이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 투스토의 디렉터인 알렉스(조태관 분)가 샌프란시스코에 함께 갈 글로벌 파트너를 구한다고 예고해 이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을 단 하나의 스타트업이 누가 될 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배수지, 남주혁이 이끄는 삼산텍이 회사의 사활이 걸린 데모데이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21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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