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은 리오넬 메시의 잔류를 확신했다.
메시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와 작별을 선언하며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결국 잔류를 택하며, 메시의 충격 선언은 일단락됐지만, 충격파는 여전하다. 내년 6월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는 재계약 대신 이적을 고려 중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는 맨시티가 유력 행선지다. 특히 바르셀로나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금, 1월이적시장에서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쿠만 감독은 여전히 메시의 잔류를 확신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메시가 떠날 것인가'는 질문을 받고 "아니다, 나는 더이상 이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엇다.
한편, 쿠만 감독은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메시와 그리즈만이 문제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사람들은 메시를 더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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