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울산 현대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 도전에 한 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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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21일 카타르에서 열린 상하이 선화와의 ACL 조별리그 2차전에서 3대1로 완승을 거뒀다. 올해 ACL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연기가 돼 중립 지역에서 열리게 됐는데, 올해 2월 FC도쿄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던 울산은 상하이전 승리고 조별리그 1승1무를 기록하게 됐다.
울산은 주전 골키퍼 조현우가 국가대표팀 합류 후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값진 승리를 챙겼다. 전반 19분 윤빛가람이 선취골을 뽑아낸 데 이어, 전반 41분 윤빛가람이 다시 한 번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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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후반 18분 수비수 김기희가 헤딩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상하이는 후반 종료 직전 주젠룽의 골로 영패를 면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와의 경기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그 팀에서 뛰는 김신욱은 부상 여파로 인해 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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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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