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의 스트라이커 타미 아브라함이 팀동료 티모 베르너와 경쟁으로 더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3일(한국시각) "첼시의 스트라이커 타미 아브라함이 티모 베르너와 경쟁 후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첼시 유스 출신인 아브라함은 2018~2019시즌 아스톤 빌라 임대 시절 37경기 25골이라는 준수한 기록으로 빌라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임대를 마치고 첼시에 복귀한 아브라함은 지난 시즌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차지했다. 34경기 15골 4도움을 올리며 주전 공격수의 몫을 다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 경기력 저하로 인해 올리비에 지루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올 시즌 초반엔 RB 라이프치히에서 영입한 공격수 티모 베르너에게 자리를 내주며 벤치로 밀렸다.
그러나 램파드 감독이 베르너를 좌측으로 이동시키며 스트라이커 자리가 공석이 됐다. 아브라함은 다시 원톱 자리를 꿰찼다. 아브라함은 최근 3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며 첼시의 상승세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아브라함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항상 나 자신을 믿어왔다. 그래서 매일 열심히 하고 발전해서 팀에 돌아가야 했다. 기회가 찾아왔을 때 두 손으로 잡아야 한다. 이게 지금 내가 하고 있다고 느끼는 감정이다"라며 주전 자리를 되찾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가 경기장에 나설 때마다, 나는 항상 경쟁이 있고 최선을 다해야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베르너와 나는 서로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 매순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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