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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윤희는 수련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경매 일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사례를 해준다는 수련의 말에 솔깃했지만, 제안을 거절했다. 그날 저녁 수련과 영화를 보기위해 영화관을 찾았고 그곳에서 천서진과 주단태의 불륜 현장을 목격했다. 절망한 수련에게 윤희는 "당신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천서진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 알아요. 걔가 얼마나 악마 같은 앤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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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심수련에게 동병상련을 느낀 윤희는 다음날 도시락을 바리바리 싸들고 수련을 찾아가 "이럴 때일수록 약해지면 안돼. 마음 단단히 먹으라니까. 내가 밤새 생각좀 해봤는데, 경매 쪽 일 해보고 싶다며 내가 도와줄게.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볼게. 그러니까 언니도 천서진 같은 애한테 절대 두 눈 뜨고 당하지 말라구"라며 심수련의 조력자를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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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유진은 민설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추측되는 동시에 이지아가 파헤치고 있는 민설아 살인사건 범인 찾기에 실마리를 제공하는 조력자로 힘을 실어주고, 천서진의 악행을 방해하며 대립각을 보이는 등 극에 긴장감과 재미를 불어넣으며 극의 중심에서 사건의 키를 쥔 주요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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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