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오넬 메시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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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최근 부진에 빠졌다.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와 작별을 선언하며 축구계를 발칵 뒤집은 메시는 우여곡절 끝에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 하지만 올 시즌 전혀 그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메시가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노쇠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메시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인 맨시티가 메시의 나이와 몸값을 이유로 발을 뺐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가운데, 메시의 거취는 여전히 핫하다. 그가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기 때문이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그를 잔류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는 온통 메시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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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메시는 결국 떠나는 것을 택하는 분위기다. 시점도 빠르다. 당초 올 시즌을 마치고 떠날 것이 유력했던 메시는 심지어 회장선거 전 팀을 떠날 수도 있다. 24일(한국시각) 오크디아리오의 편집장인 에두아르도 인다는 엘 치링기토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바르셀로나 회장선거가 끝나기 전, 1월이적시장에 팀을 떠날 수 있다"고 했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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