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드디어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시장에 나왔다.
키움은 25일 KBO에 김하성의 MLB 진출을 위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공시를 요청했다. KBO는 이날 오후 MLB 사무국에 김하성을 MLB 30개 구단에 포스팅 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MLB 구단들은 포스팅 고지 익일 오전 8시(동부시각 기준) 부터 30일째 되는 날 오후 5시까지 김하성과 협상이 가능하다.
지금부터는 포스팅 소식을 기다리던 구단들의 시간. 현지도 들썩거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언론과 팬들도 앞다퉈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류현진의 팀 토론토는 물론, 시애틀, 텍사스, 보스턴 등 다양한 구단 언론과 팬들이 김하성의 포스팅 소식을 전하며 영입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협상 개시와 함께 현지 관심도는 절정에 달할 전망.
예정보다 다소 앞당겨진 포스팅 신청 조차 화제가 될 정도다.
보스턴 레드삭스 관련 'SB네이션'의 맷 콜린스는 25일(한국시각) "올 겨울 스토브리그 시장의 최고 포지션 플레이어 FA 중 하나인 김하성이 오늘 포스팅을 했다"며 "당초 추수감사절 이후로 예상됐지만 조금 앞당겼다. 향후 30일 간 팀들과 협상 기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하성의 MLB 진출 지원을 약속한 키움은 애초 이달 말 포스팅을 신청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미국의 크리스마스 연휴와 겹치지 않도록 시기를 앞당겼다.
그러면서 "25세 만능 내야수인 김하성은 시장이 북적거릴 만큼 큰 관심을 모을 것"이라며 "보스턴의 으뜸 관심 선수는 아니지만, 2루수 활용이 가능한 만큼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2014년 KBO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통산 7시즌 동안 89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3195타수 940안타), 133홈런, 575타점, 606득점, 134도루를 기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이지혜 남편' 문재완, 위고비 3주만에 효과 대박 "계속 먹는데 4kg 빠져" -
한고은, '7년 무직' ♥남편에 속마음 밝혔다..."배우 업계서는 날 부러워할 것" -
성시경, 한 달 '극한 다이어트'하더니 반쪽 됐다.."달라진 모습 보여주고파" -
'73kg' 랄랄, 4kg 감량+부기 빠지니 딴 사람 "살 엄청 빠져보여"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생활고' 김숙, 결국 출연료 턱없이 적은 '무한걸스' 출연 "송은이가 100만원씩 보태줘" -
공항서 '강강술래'라니..하츠투하츠, 과잉 경호 논란 "대통령도 이렇게 안 해" [SC이슈] -
하정우, 11세 연하 ♥차정원 '패셔니스타' 칭찬에 흐뭇.."나중에 데리고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