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양이 향수병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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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콩 날씨가 정말 매력 있고 좋다. 11월 말에도 여름 옷을 입고 자켓을 걸칠 수가 있어서. 하지만 그래도 난 한국 사람이라 추운 겨울이 그립다. 추위를 그렇게 타서 겨울이 싫다가도 차가운 겨울 바람 냄새가 코끝에 시리게 머물다가 따뜻한 보일러 기운 가득한 집안에 들어왔을 때 몸이 사르륵 녹던 그 느낌이 그립다. 호호 불며 먹던 군고구마도 그립고, 뜨거운 사케 마시고 집으로 가던 길 몸은 훈훈하고 얼굴은 시원하던 그 기분도 그립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남동생과 친구들이 가장 그립긴하다. 갑자기 향수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양은 "#향수병 #삼남매맘 #육아 #홍콩 #그리운한국 #못간지1년"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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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을 보고 셀카를 찍고 있는 정양의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정양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양의 남편은 호주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화교로,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하는 금융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아이를 낳았으며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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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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