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간판 타자 나성범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한다.
NC는 30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나성범의 MLB 진출을 위한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다. 나성범은 올 시즌 34개의 홈런을 치면서 팀의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지난해 오른쪽 무릎 십자 인대 파열 중상 여파를 딛고 재기에 성공하면서 꿈이었던 MLB 진출 도전이 유력히 점쳐져 왔다.
2012년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0순위로 NC에 입단한 나성범은 이듬해 KBO리그에 데뷔했다. 통산 8시즌 동안 9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7(3689타수 1170안타), 179홈런 729타점 718득점 93도루를 기록했다.
나성범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구단, 에이전트와 많은 논의를 해왔다"며 "구단과 에이전트에서 적극적으로 잘 도와주고 있어서 나는 편안하게 몸을 만들고 있다. 어떤 결과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이번 시즌은 다치지 않도록 목표를 잡고 잘 마무리 하고자 했다. 건강한 시즌을 보내고자 했고, 꾸준히 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며 "팀이 통합 우승까지 하면서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 시즌 많은 팬들 덕분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시즌을 잘 치렀다. 그 결과로 우승이라는 결실을 얻었다. 걱정스러운 시즌이었는데 많은 응원해주셔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어떤 팀으로 가게 되더라도 그 팀을 떠올리면 기억에 남는 선수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NC 김종문 단장은 "창단 첫 우승의 결실을 안겨준 나성범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꿈을 NC의 이름으로 함께 해 기쁘다"며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인 나성범이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야구의 위상을 높이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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