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군 수석코치로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을 영입한다고 일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스포츠호치', '닛칸스포츠' 등 일본 스포츠 매체들은 1일 "요미우리가 내년 2군 수석코치로 김기태 전 감독을 초빙한다. 아베 신노스케 2군 감독과의 신뢰 관계가 두껍고, 슬러거 육성을 위한 영입"이라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현재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1군을 이끈다. 2군은 현역 은퇴 직후 아베 감독이 맡고 있다. 요미우리 그리고 하라 감독과 인연이 깊은 김기태 감독을 영입해 2군 타자들의 장타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태 감독은 2007년 요미우리의 육성코치로 부임했고, 2008년부터 2년간 2군 타격 코치를 맡았다. 2009년에는 이스턴리그 퓨처스팀 감독으로도 활약했다. 이후 LG 트윈스와 KIA 감독을 맡았고, 지난해 5월 사퇴 후 거취를 정하지 않은 상태였다.
'스포츠호치'는 김기태 감독에 대해 "처음 요미우리에 코치로 왔을 때부터 당시 부진에 빠져있던 이승엽에게 도움을 주는 등 따뜻한 인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며 "젊은 거포 강화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요미우리가 이번 일본시리즈에서 소프트뱅크에 2년 연속 완패를 당한 것을 두고 아베 감독이 '파워'의 차이를 절감했고, 위기감을 느꼈다. 공격적인 육성에 나선 요미우리가 김기태 감독 영입으로 황금기 초석을 쌓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요미우리 2군에서 수석코치(헤드코치)가 자주 있었던 것은 아니다. 2005년과 2008년 2군 수석코치 겸임 사례가 있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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