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예비신부 김영희가 청첩장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첩장을 돌리지 못하는 현실. 마음 고생 또 시작. 난 ?羔? 쉬운 게 없는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예비부부 김영희와 윤승열의 청첩장이 담겨있다. 'SOLD OUT' 윤승열♥김영희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운 신랑 신부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이어 청첩장을 펼치면 "사람들을 웃기는 게 좋았던 김영희는 개그우먼이 되었고 야구가 좋았던 윤승열은 야구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라며 "그런 둘이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고 마침내 평생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뜻 깊은 날 소중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해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더 없이 행복한 시작이 될 것 입니다"고 적혀있다.
김영희는 "모바일이랑 다른 청첩장. 이렇게 귀여운 청첩장인데 비대면인 모바일로 결혼 소식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면서 "걱정하다 오늘 슬며시 후배들에게 보냈는데 모두 축하해주고 괜찮을거라고 오히려 힘주고. 내일처럼 기쁘다 해주고. 식장에서 보자고"라며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추운날인데 따뜻했어. 고마워"라며 "천천히 지인분들께 보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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