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대체 복무 중인 가수 김호중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첫 #과메기 좋은사람들과 좋은음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호중이 과메기를 먹기 전 사진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월 10일 서울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김호중은 당초 6월 영장이 나왔으나, 입대를 연기하고 병역판정검사 재검을 받았다. 이후 '불안정성대관절' 사유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 편입이 확정됐다.
지난달 말 질병 치료를 사유로 선 복무를 신청해 병무청의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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