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예비 초등생인 아들의 성장에 울컥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뭐라고 감동이 밀려오는 걸까. #장하준 #예비초등생 나의 엄마 아빠도 그러셨겠지. 부모님의 마음을 하나씩 배워가는 과정 덕분에 부모님께 더 잘해야지 다짐하게 된다. #하준이가선물한다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성규의 아들 하준 군의 취학통지서가 담겼다. 어느덧 초등학생이 되는 아들의 성장에 울컥한 모습이다.
또한 장성규의 글에 배우 소유진 역시 "나두"라며 공감의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결혼, 같은 해 첫 아들 하준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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