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자신과 똑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타가 들어있는 선물 받고. 신기해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중전화 박스 안에 들어있는 산타 선물을 들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옆모습만 살짝 나왔지만 신정환을 똑닮은 모습이다. 신정환의 아들은 선물이 신기한 듯 눈을 떼지 않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 신정환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신정환은 2014년 12살 연하와 결혼, 지난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정환은 최근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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