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롱민)은 최근 의료제품분야 협력기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제품분야 협력기관 지정을 통해 재단은 마취 및 호흡기기(ISO/TC121), 안과용 광학렌즈 및 광학기기(ISO/TC172/SC7) 등 2개 분야의 표준개발협력기관 및 국제표준화 국내 간사기관을 맡게됐다.
재단은 2018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스마트의료기기 표준전문가 포럼 발족·운영, 스마트의료기기 표준전문가포럼 세미나 개최, 국제 스마트의료기기 표준전문가 세미나 개최, 스마트의료기기분야의 관련 표준전문위원장 중심의 협의체 구성 운영, 및 표준특허가이드라인 발간 등 스마트 의료기기 표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 해오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의료기기 표준에 다양한 사업들을 해 온 만큼 이번 의료제품분야 협력기관 지정을 계기로 지정된 분야의 국내·국제표준 제정과 글로벌 표준 선도 뿐만 아니라 스마트의료기기산업 표준 인프라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사업화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허영 부이사장은 "최근 우리나라의 유전자 증폭(RT-PCR) 감염병 진단법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 표준으로 제정되어 우리나라 코로나19 진단시약이 전세계 170여개 국가에 2조 5000억원 가량 수출되고 있다. 이렇듯 국제 표준 제정으로 기업이나 국가가 얻는 가치는 매우 높다"면서 "재단은 의료기기 핵심기술들이 국제 표준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기업과 국가의 가치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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