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그는 '피지컬 몬스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새 역사를 쓴 스콧 맥토미니를 극찬했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각)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라이벌전에서 6대2 대승을 거뒀다. 맥토미니가 전반 시작하자마자 2분, 3분 연이어 골을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맨유는 전반에만 4골을 터뜨렸다. 최전방 공격수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쉬포드는 골맛도 못봤는데 나온 골이 6골이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 이 라이벌전은 평소와 다른 게임이었다. 물리적이고, 전술적인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경기였다. 나는 우리가 기회를 만들어낸 횟수, 그리고 창조적인 방식에 매우 행복하다. 우리 선수들은 환상적이고 멋진 움직임, 개인 능력을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솔샤르 감독은 전반 시작하자마자 연속골을 터뜨린 맥토미니를 칭찬했다. 맥토미니가 3분 안에 멀티골을 넣은 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었다. 솔샤르 감독은 "공격수들이 골을 못넣었지만, 그들의 움직임이 맥토미니에게 찬스로 연결됐다"고 하며 "맥토미니는 '피지컬 몬스터'다. 그는 매일 모든 훈련을 꼼꼼하게 수행한다. 어떤 것도 회피하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의 건강으로 보상을 받는다. 기술력이 향상되고 있고, 공간 창출 능력도 좋아지고 있다. 그는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 예전에 스트라이커였고 골을 넣을 줄 안다. 그는 오늘 박스 안과 주변에서 막기 힘든 선수라는 걸 증명한 것 같다. 그의 에너지와 공격 모두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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