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밤비노의 저주'를 깨는데 공헌했던 제이슨 베리텍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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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텍의 부인은 20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이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현재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199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4번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된 베리텍은 1997년 빅리그에 데뷔하 2011년까지 활약했다. 2004년 보스턴이 밤비노의 저주를 깨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당시 주전 포수로 맹활약했다. 2007년에도 베리텍은 보스턴의 우승과 함께 하는 등 2000년대 보스턴 안방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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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끝으로 은퇴한 베리텍은 새 시즌 보스턴의 게임 플래닝 코디네이터로 합류할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이라는 변수를 피하지 못하면서 향후 행보는 안갯 속에 빠져들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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