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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에서 4시즌을 활약한 로하스는 올해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4푼9리, 47홈런, 135타점을 올리며 압도적인 득표로 MVP의 영예를 안았다. KBO리그 통산 3할2푼1리의 타율과 132홈런, 409타점을 기록하며 2010년 이후만 따지면 NC 다이노스에서 3년을 뛴 에릭 테임즈와 함께 최고의 외인 타자로 꼽힌다. ESPN에 따르면 한신이 로하스와 맺은 계약 조건은 2년간 인센티브를 포함해 55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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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웨이인은 대만 출신의 메이저리그 경력이 풍부한 베테랑 우완이다. 지난해에는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불펜투수로 활약했고, 올해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한 뒤 시즌 개막 이전인 6월 방출됐다. 이어 지난 9월 일본 프로야구로 복귀해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했다가 FA가 됐다. 그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인 2014년과 1015년에는 각각 16승, 11승을 올리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한신은 천웨이인을 선발투수 후보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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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호치는 '로하스는 알칸타라와 천웨이인 못지 않은 대형 전력 강화다. 이로써 한신은 16년 만에 센트럴리그 우승 후보로 떠오르게 됐다'면서 '올시즌 47홈런과 135타점을 기록한 로하스는 스위치히터로 한신에서 3번을 칠 수 있다'고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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