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결별한 디에고 코스타 토트넘 유니폼 입나.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토트넘이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코스타를 노린다. 코스타는 EPL 89경기에서 52골을 넣었다. 그는 0.7경기마다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진출 후 61경기에서 12골에 그쳤다. 코스타는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의 뒤를 받칠 수 있다. 아직 공식적 접근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주시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9일 '코스타와 계약해지한다. 개인사로 인해 떠나고 싶다는 선수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코스타를 조건 없이 자유계약(FA)로 풀어줬다. 다만, 개인사가 무엇인지는 전하지 않았다. 스페인 언론은 코스타가 루이스 수아레스 영입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린 뒤 새로운 도전을 위해 구단에 계약 조기종료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코스타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첼시에서 활약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현재 아스널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행이 조심스레 고개를 들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좋아하는 유형의 거래일 수도 있다. 이적료가 부과되지 않는다면 충분히 말이 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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