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최고의 스위치타자다."
KBO리그 정규시즌 MVP 출신 멜 로하스 주니어가 일본 무대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예단은 이르지만 일본 현지 해설가의 예상은 '충분하다'였다.
스포츠닛폰의 평론가 히로사와 카쓰미가 로하스의 성공을 확신했다. 그는 스포츠닛폰을 통해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스위치 히터가 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히로사와씨는 1985년 야쿠르트에서 데뷔해 요미우리와 한신을 거쳐 2003년까지 1루수-외야수로 뛰었다.
히로사와는 로하스가 한국에서 활약한 영상을 통해 그의 장단점을 분석했는데 이전 일본으로 온 거포 외국인 선수들이 보였던 단점이 없다며 로하스의 성공에 큰 점수를 줬다.
로하스가 스위치 타자인데 좌우타석에서 모두 충분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후한 평가를 했다. 스위치 히터의 경우 왼쪽 타석에서 잘치는 경우 오른쪽 타석에선 타율은 좋더라도 파워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로하스는 그렇지 않다는 것. 일본으로 오는 왼손 거포들이 왼손 투수에 약점이 있어 왼손 원포인트 투수들을 많이 기용하는데 로하스는 우타석에서도 좋아 왼손 원포인트 투수를 쓰기 힘들다고 했다.
대부분의 외국인 선수가 일본 투수들의 몸쪽 공에 큰 어려움을 겪는데 로하스는 몸쪽 공에도 좋은 타격을 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히로사와는 오히려 로하스가 몸쪽 공에 강한 면을 보였다고 했다. 스윙이 작고 빠르게 오기 때문에 몸쪽 공에 대처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KBO리그에서 2년 연속 3할-30홈런-100타점을 기록했던 윌린 로사리오가 2018년 일본에 진출, 타율 2할4푼2리, 8홈런, 40타점에 그쳤지만 로하스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로사리오는 바깥쪽 슬라이더를 당겨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로하스의 경우는 바깥쪽으로 오는 변화구를 밀어치며 대처한다는 것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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