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일본프로야구(NPB)의 전설적 타자이자 재일동포 출신 야구 평론가인 장 훈씨가 또다시 일침을 가했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장 훈은 13일 일본 TBS 채널 '선데이모닝'에 출연해 최근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컴백한 투수 야마구치 ??에 대해 언급했다.
요미우리 구단은 10일 오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리그에 소속돼있던 야마구치와 선수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야마구치는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를 거쳐 2017시즌부터 요미우리에서 뛰었다. 2019시즌 다승 1위, 탈삼진 1위, 승률 1위를 차지했고,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해 포스팅에 나섰다. 요미우리 구단이 허용한 첫 포스팅이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입단 계약에 성공했지만, 야마구치는 토론토에서 17경기에 등판해 2승4패 평균자책점 8.06으로 매우 부진했다. 결국 1년만인 올해 2월 토론토에서 방출됐고, 올해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한번도 빅리그에 오르지 못했다. 결국 일본으로 돌아와 요미우리에 입단하게 됐다.
장 훈은 이에 대해 "요미우리에게는 큰 전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미국에 가서 그렇게 빨리 돌아온 선수를 잡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가"라면서 "들락날락하는 모양새다. 이렇게 하면 일본 프로야구계가 망쳐지는 것이다. 미국 여행을 다녀오는 생각이라면 곤란하다. 그래서 빨리 약관을 만들어야 한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가 돌아오게 되면 2년 정도 뛸 수 없다던가 하는 규약이 필요하다. 지금은 마음대로 돌아오는 모습"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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