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의 단양강변에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만개했다.
23일 단양군에 따르면 40억원을 들여 단양읍 별곡리∼상진리 수변 2.4㎞ 구간 3만1천여㎡에 파종한 백일홍, 샤스타데이지,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만개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잡풀이 우거지고 쓰레기로 뒤덮였던 단양강변이 봄부터 가을까지 철마다 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올해 개통한 달맞이길과 단양 도심을 운행하는 유람선과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하면서 새로운 관광코스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글 = 박종국 기자, 사진 = 단양군 제공)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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