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의 고의성 짙은 팔꿈치 가격이 추후 논란이 될 조짐이다.
마네는 3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경기 시작 6초만에 '위험한 반칙'을 범했다.
공중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왼 팔꿈치로 첼시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얼굴을 가격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얼굴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주심은 마네에게 다가와 경고를 내밀었다. 첼시 선수들이 항의하고 첼시 홈팬들이 야유를 했지만, 판정을 번복하지 않았다.
살아남은(?) 마네는 8분 뒤인 전반 9분 박스 안 부드러운 방향 전환으로 상대 골키퍼까지 제치고 선제골을 갈랐다.
리버풀은 26분 모하메드 살라가 추가골을 넣어 2-0 리드했다.
하지만 42분과 추가시간 마테오 코바시치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연속골을 넣으며 전반은 2-2 동점으로 끝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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