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이 '딸바보'가 될 수 밖에 없는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젯밤 아빠 퇴근", "아빠 죠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혼자 몰입해서 놀고 있는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혼자 놀던 윤슬 양은 아빠가 퇴근해서 집에 오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방방 뛰는 모습. 아빠 목소리를 듣자마자 미소를 짓는 모습은 한지혜 부부 뿐 아니라 보는 이들의 마음도 사르르 녹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