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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과 6일 이런 새로운 제도를 토대로 모든 선수들이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경주에 임했는데 그 어느 시즌보다 박진감이 넘치는 경주를 선보이며 본장을 비롯해 지점을 찾은 많은 고객의 응원과 함성 속에 1회차를 마무리했다. 첫 회 차 출전이라는 중압감이 있을 만도 한데 출전 선수들의 파이팅이 넘쳐나며 초반 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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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최재원(2기 55세 B1)의 초반 행보도 상당하다. 최재원은 2021시즌 총 38회 출전 중 1착 3회로 승률 7.9%를 기록했으나 올 시즌 1회차에 3회 출전해 모두 1착(승률 100%)을 하며 그간 침체를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도약의 한 해를 시작하고 있다. 연속 1착의 요인으로는 모터 배정운도 있었지만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적극적인 1턴 공략을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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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 강자들 틈에 신인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우선 16기 막내기수인 손유정(B2 32세)은 1일차 6경주에 출전해 0.13초의 스타트를 활용해 찌르기 선두로 나선 후 선배들의 도전을 뿌리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쌍승식 93.0배를 선사했다. 2020년 동기생과의 경주에서 2승을 기록한 이후 혼합편성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만큼 이번에 거둔 1승은 개인적으로 상당한 의미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 작은 불꽃을 피운 원동력은 자기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평정심과 평균스타트(2021시즌 0.22초)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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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욱 또한 안정적인 스타트(2021시즌 0.23초)를 토대로 차분한 1턴 전개를 펼치며 개인통산 7승으로 나종호와 함께 16기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1일차 8경주에서 1착을 기록했다.
이서범 경정코리아 경기분석 위원은 "다소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겠지만 최근 경주흐름을 본다면 기존 강자들의 주도적인 경기력도 인정하지만 경주경험이 다소 부족한 신인선수들도 모터기력과 코스만 받쳐준다면 언제든지 경주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줘 적중을 위해서는 한 층 더 심도 있는 경주분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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