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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배수진, 악플 때문에 시작한 교정 벌써 끝? "2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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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악플 스트레스로 치아교정을 시작한 배수진이 벌써 막바지에 다다랐음을 알렸다.

배수진은 13일 자신이 SNS를 통해 "교정기도 2주 남았고 이사도 2주 남았다"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수진의 치아 엑스레이 사진이 담겼다. 방송 출연 후 치아교정을 시작한 배수진은 벌써 교정이 끝나가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불렀다.

배수진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한 직후였던 지난해 9월 치아교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수진은 "방송을 보면 제가 습관적으로 손이 입을 가리더라. '왜 손을 입에 갖다 대냐' (는 반응이 있었다)"며 "사랑니 때문에 치아가 조금 벌어졌다. 그게 계속 신경 쓰여서 습관이 됐다. 이렇게 할 바엔 교정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했다"고 치아교정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