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윤아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14일 자신의 SNS에 "촬영은 끝났는데... 그래서 온몸이 아픈데... 너~무 바쁘네요. 오늘도 어제보다 행복한 하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을 마친 후 얼굴 한가득 미소를 짓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송윤아는 스케줄 소화 후 이동하는 차 안에서 러블리한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배우 윤현숙은 "고생 많았어"라며 송윤아의 에너지를 응원했다.
한편 송윤아는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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